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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정보 및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 교육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2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정보통신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순천시, 정보 및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 교육 이번 교육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정보통신기술 속에서 사이버 침해 사례 등을 통해 정보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이버 위협 대응 직원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전 직원으로, 정보시스템 담당자와 신규 공무원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집합 교육을, 그 외 직원들은 각 사무실에서 청내 CATV를 통해 교육에 참여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오남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사이버 위협 및 침해 사례, 개인정보유출 대비 준수사항 등 최근 동향과 실제 직무 현장에서 일어날 수도 있는 사례 위주 교육으로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시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무실 및 정보시스템 운영과 관련한 보안수칙, 사이버 침해사고 발생 시 대응 요령 등 보안 실천수칙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에서의 보안사고는 행정 서비스 차질은 물론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에, 시는 더욱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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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개인정보보호 인증 10년 연속 획득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대표홈페이지(www.ygpa.or.kr)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인증(ePRIVACY PLUS)’을 10년 연속으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인증은 사단법인 개인정보보호협회(OPA)가 기관의 홈페이지와 온라인 서비스 등 개인정보처리자 및 취급자, 개인정보처리시스템 등 광범위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점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개인정보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물리·관리적 보호조치 등 총 110개 항목을 평가하여 결과가 우수한 사이트에 부여된다. 공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 수립과 안전조치 의무사항 준수, 보유기간 경과 시 즉시 파기 등 안정성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성현 사장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도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대표홈페이지의 안정성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관리체계 고도화를 통해 국민의 개인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관리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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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술 악용 범죄, 고령자 모드로 대응합시다.최근 관내에서 1억원 가량의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다행히 은행 직원의 적극적인 대처로 피해를 막을 수 있었는데 하마터면 클릭 한번 잘못해 노후자금으로 마련해 놓은 돈이 없어질 수도 있었던 심각한 상황이었다. 2006년 첫 보이스피싱 피해가 신고된 이후 2021년도에는 총 피해금액이 7,744억원에 이를 정도로 심각했으나 특별대책을 추진한 결과 2022년에는 발생건수와 피해금액이 전년 대비 30% 감소한 상태라고 하지만 피해는 여전하다. 그리고 가속화되는 고령화 시대에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은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한 사실 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 현재의 스마트폰은 배터리 일체형이기 때문에 인터넷 주소를 클릭해 원격조정 앱이 실행되면, 강제 종료가 되지않고 그 사이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막을 수가 없다. 이전에는 피해자들이 주민등록증, 인증번호, 비밀번호 등 추가정보를 제공해야 대출이 실행되거나 돈이 인출되는데 최근에는 그렇지 않다. 피해자들이 추가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에 저장된 신분증, 비밀번호, 인증서 등을 이용해 정기예금이 이체되고 대출까지 발생될 수 있다. 또 피해자로부터 직접 이체를 받는 경우도 있었는데 은행 직원이 고액 인출을 의심하고 통화를 시도하면 “아들인데, 해외 사업자금을 이체받는다.”며 아들인척 속이기까지 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은 고령화시대 ‘범죄 피해를 당하지 않게 하려면 지역사회의 관심과 정성이 필요하다.’고 재해석될 수 있지 않을까. 실제로 범죄 피해자들의 평균 연령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모든 영역에서 빅데이터, 인공지능이라는 말이 범람한다. 더 나아가 목소리를 흉내내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가족의 목소리를 흉내낸다면 속지 않을 수 있을까. 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더 빠르게 진화하는 범죄에 대응하는 것은 경찰만의 역할로는 불가능하다. 공공과 민간, 경찰 등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진 주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범죄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관심과 정성을 모아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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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차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등 대기개선 박차광양시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및 매연저감장치(DPF)부착지원 사업을 오는 24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며, 신청을 원하는 자는 광양시청 환경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든 지원사업은 접수 기간에 접수된 신청 건을 대상으로 공고된 선정기준에 따라 순위를 정해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온라인 신청은 별도 구비서류 없이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www.mecar.or.kr)에서 할 수 있으며, 방문 및 등기우편 신청은 사업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와 자동차등록증, 신분증 사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은 광양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및 2009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2003년 이전 배출 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비도로용 2종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은 폐차하는 차종에 따른 기본지원과 경유자동차 외 배출가스 1,2등급 차량 신규 등록(‘22.11.1.이후)에 따른 추가지원으로 구분된다. 5등급 차량 중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 300만원, 5등급 건설기계는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되고, 4등급 차량 중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 800만원, 4등급 건설기계는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비도로용 건설기계 중 굴착기는 최대 7,900만원, 지게차는 1억2천만원까지 지원된다. 3.5톤 미만 차량을 폐차하는 대상자 중 매연저감장치를 장착할 수 없는 차량, 생계형, 소상공인 등에게는 추가 보조금이 지원된다.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은 광양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과 배출 허용기준 특정 경유자동차가 대상이며 생계형, 영업용, 총중량 3.5톤 이상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한다. 한편, 광양시는 올해 1차 지원으로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505대, 매연저감장치 82대, 총 27억원 보조금을 지원한 바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환경과(☎ 797-2795, 3153, 3154)로 문의하면 되고, 신청 서식은 광양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황광진 환경과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 시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면서 “경유차 조기폐차 등 저감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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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2년 개인정보보호 평가 ‘S등급’ 달성순천시(시장 노관규)는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개인정보위’)가 실시한‘2022년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위가 중앙부처·지자체·공기업 등 7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를 기준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을 진단하는 평가이다. 시는 법적 의무사항을 잘 이행하고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개인정보 처리업무 위⋅수탁의 적절성 및 사후관리, 개인정보 보호⋅관리의 적절성 및 유출사고 대응 등 분야에서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디지털 시대에 가장 중요한 자산 중 하나인 개인정보는 이름, 휴대폰 번호, 주소 등 중요한 정보를 포함하고, 특히 유출될 경우 해당 정보가 악용될 수 있기에 개인정보보호는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으로 충분한 경각심과 사전 예방이 필요하다. 순천시 디지털정책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관리체계와 보안대책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개인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4년부터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라 현행 관리수준 진단제도 보다 강화된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제’가 도입되어, 보다 체계적인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관리‧감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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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2년 개인정보 관리수준 최고등급 ‘S’ 달성광양시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평가에서 최우수(S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매년 공공기관 대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기관의 법적 의무사항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기관장의 노력 등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61개의 법적 의무사항 관련 정량지표와 5개의 혁신·정책 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를 기준으로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시는 개인정보 처리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왔으며 개인정보취급자, 개인정보처리시스템 담당자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 실시 등의 노력이 평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개인정보의 분실·도난 등을 방지하기 위해 시스템 내 접근권한과 접속기록을 확인하고 업무용 PC 등을 점검해 개인정보 유·노출 환경을 최소화한 실적 등이 정성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용신 정보통신과장은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관심과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시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의무가 있는 공공기관으로서 전 직원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 수준을 향상하고 지속적인 관리체계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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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도심 속 마을 텃밭 주인 모집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오는 27일까지 ‘역세권 생태도심텃밭’분양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태도심텃밭 사업은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분양 규모는 구좌 당 6㎡(2평 규모) 총 10구좌로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임대한다. 1가구 혹은 1팀 1구좌 원칙이며 분양료는 15,940원이다. 생태도심텃밭은 조곡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역세권 도시재생(조곡·풍덕·덕연) 주민과 생활권자를 1순위로, 순천시민을 2순위로 모집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분양 신청서와 개인정보 활용동의서를 작성하여 역세권현장지원센터(역전2길 16, 2층)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sc_ysk@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역세권 생태 도심 텃밭은 지역 주민들에게 도심 속 텃밭체험을 제공하고 주민 소통 공간을 마련해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라며,“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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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중마지구대] 자체 제작한 자음 치매보호명찰로 사회적 약자 보호광양시는 인구(151,825명)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13.8%에 육박하며, 이에 따라 노인 관련 범죄신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중마지구대(경사 선형이, 순경 최진규)는 경제적으로 형편이 좋지 않아 중증 치매노인을 돌보는 문제로 갈등이 있는 가족들을 만나 대화를 통해 해소시키고 지속적으로 집을 나가는 습관이 있는 치매노인 가족에게 자체 제작한 *‘자음 치매보호명찰’을 지급하였다. 최근 “길잃은 할머니를 모시고 있다” 라는 신고가 있어 현장 출동한 경찰관들이 요구조자가 착용하고있는 자음 치매보호명찰을 발견하여 명찰에 있는 보호자 연락처를 통해 가족에 신속히 인계하여 가족에게 “명찰을 달아주셔서 감사하다” 라는 칭송을 받은 사례도 있었다. 이러한 아이디어를 계기로 치매노인 관리와 범죄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시스템 구축하여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 함으로써 노인 대상 범죄를 미연에 방지 할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마지구대장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지역사회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관내 노인관리시설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노인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음 치매보호명찰이란 기존 치매명찰과 달리 당사자 이름을 자음으로 표기하고 명찰 위치도 노출되지 않는곳에 달아 출동한 경찰관만 알수 있도록 하여 치매노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인권침해 우려를 해소시키며 상대방이 치매임을 알게 됨에 따라 발생 할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여 보호 할수 있는 명찰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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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어민 공익수당 1천273억 지원전라남도는 농어업과 농어촌의 공익적·다원적 가치에 대한 보상과 인구감소·고령화 등 농어촌 문제 해결을 위해 지원하는 농어민 공익수당을 올해 1천273억 원을 들여 21만2천 명에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농어업․임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의 경영주 중 2021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 전남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농어업․임업에 종사한 자다. 지원 제외 대상은 ▲농어업 외 소득 3천700만 원 이상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자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대상 경영주와 실제 거주를 같이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자 등이다. 농어민 공익수당 수령을 바라면 2월 10일까지 소득금액 증명원, 개인정보 수집·활용 동의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마을 이․통장을 통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각 시군은 지급요건 확인 등을 거쳐 자체 공익수당위원회를 열어 오는 3월 중 지급대상을 확정한다. 대상자로 확정되면 오는 4월까지 60만 원씩 지역화폐로 일시 지급할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신청을 누락한 농어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시 지급하는 농어민 공익수당이 지속된 코로나19로 힘든 농어업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전남도가 2020년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2020년에는 농어업경영체 경영주 19만 1천328명에게 1천148억 원을, 2021년에는 19만 7천711명에게 1천186억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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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동계 청년 대학생 행정인턴 모집광양시는 오는 1월 5~14일 ‘2022년 동계 청년 행정인턴’ 43명을 모집한다. 행정인턴 채용은 광양시 거주 대학생에게 시정에 참여하고 공직, 사회생활 경험으로 새로운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광양시 청년 행정인턴 사업은 부서 배치 근무뿐만 아니라 광양시의 주요시설 견학과 현장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해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모집대상은 광양시에 주소를 둔 만 18~39세 대학생이며 휴학 중인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으나, 고용보험 미가입자여야 한다. 신청은 이력서, 개인정보동의서, 주민등록등본, 재학(휴학)증명서,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이력내역서 등의 서류를 갖춰 광양청년꿈터(오류5길 8)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근무기간은 1월 24일~2월 18일(4주간)이며, 시는 오는 1월 19일 공개 추첨을 통해 동계 행정인턴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행정인턴 근무, 주요시설 견학 등을 통해 청년들이 시정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갖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정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